250513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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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1만장 구매사업 발주	- 1조5천억원 규모 최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1만장 조달·운영 사업자 공모 - 국가 AI 컴퓨팅센터는 8월 사업자 선정 예정으로, 센터를 통한 GPU 조기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이에 개별 사업으로 GPU 1만장 확보, 3분기 중 민간기업과 연구기관 등에 인프라 제공 계획 - 구매 신속성과 운영 능력이 사업자 선정 최우선 기준 - 민간 GPU 인프라 임차 병행, 민간 기업의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GPU(GPUaaS)를 구독, 시급한 수요 충족 복안
AI 스마트 모빌리티	- 공공 교통의 기본 원칙: 교통 수요가 낮은 지역이라도 일정 수준 이상의 접근성을 보장받아야 함, 전통적인 노선 중심의 버스 운영 체계로는 다양한 이동 수요를 유연하게 반영하기 어려움 → DX와 AI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모빌리티 전략 - AI 기반의 수요응답형교통(DRT) 시스템은 유연한 대중교통의 대표적 사례, 시민의 호출 수요에 따라 차량이 탄력적으로 배차되고 운행되는 구조, 정해진 노선 없이 필요에 따라 경로 결정, 승객의 위치와 목적지를 기반으로 실시간 경로를 최적화하며 운행 효율성과 이용 편의성 동시에 확보(세종 셔클, 두루타) - 자율주행기술을 접목, 기존 버스로 대응이 어려운 외곽이나 심야 시간대에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 제공, AI가 도로 상황과 교통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경로와 속도 조절로 인력 부족 문제 해소, 승객의 이동 편의성 극대화 - 자율주행차 상요화를 위해 인프라 고도화, C-ITS 통신망 기반 정보 연계, 리빙랩 실증, 법제도 정비 등 국토교통부의 역할 필요 - 다양한 교통수단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서 제공, 이용자가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앱에서 검색·예약·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형모빌리티(MaaS) 도입하여 사용자 맞춤형 경로 실시간 제공, 교통 편의성과 효율성 향상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