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용 | 토픽 |
전자제품 EPR(생산자책임재활용) 전 품목 확대 | - 정부, 전기·전자제품을 생산자책임재활용 대상에 포함하는 제도(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안) 시행 - 보조배터리, 휴대용 선풍기 등 이차전지 탑재 전자제품 급증으로 폐제품에서 추출할 수 있는 니켈·코발트·철·알루미늄 등 광물 자원을 회수함으로써 경제적 편익 발생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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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 연결표준 도입 확산 | - MCP는 미국 AI 기업 앤스로픽이 오픈소스로 공개한 통신 표준으로 MCP를 활용하면 AI 모델이 비즈니스 도구·SW와 같은 소스뿐만 아니라 콘텐츠 저장소, 앱 개발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가져와 작업 가능, AI 모델을 외부 도구와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어 AI 에이전트 확산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 | MCP |
고영향 AI 규제, EU보다 유연하게 설정 | - AI 기본법에 명시된 '고영향 AI' 규제 정도가 EU AI 액트에 규정된 '고위험 AI' 보다 유연하게 설정, 안전성 확보 의무 대상은 오픈 AI 챗GPT도 당장 적용 받지 않을 수준으로 정의될 예정 - 정부는 제품 안전 구성요소 확인 등을 명시한 EU AI 액트의 고위험 AI 대비 최소 규제로 설정하겠다는 방침 확정, 사람 생명·신체 안전이나 기본권을 제한하지 않도록 규제 대상을 최소화해 책무 부과 - 고영향 AI 규제 대상을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빈도와 정도, 일상적이지 않은 활용과 영향 정도, 개인과 사회에 회복 불가능한 영향 여부, 기본권·생명·신체·권리·이익에 미치는 영향 등 4개 기준을 중심으로 구분(안) 유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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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심화시대, 에너지 전송은 전파가 맡는다 | - 디지털 세계가 빈틈 없이 연결되기 위해서는 기기 간 상호 연동·감지, 기기의 원활한 운용을 위한 에너지원이 중요 → 이를 수행하는 핵심 매체: 전파 - 전파가 활용되는 주요 분야는 정보 전송(방송·통신), 센싱(차량 레이더·드론 감시), 에너지 전송(무선충전) 분야 등 - 전파를 이용한 에너지 전송 기술은 테슬라 코일을 통해 고주파 고전압 전류를 생성, 공기 중으로 방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세부적으로는 자기유도방식, 자기공진방식, 전자기파방식으로 구분 → 통칭하여 무선전력전송 - 자기유도방식은 송·수신 코일 주위에 형성된 자기장을 이용하는 기술로 변압기 원리와 유사(스마트폰 및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 등 소형 IoT 기기) - 자기공진방식은 송·수신 장치에 특정 주파수 공진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방식, 수cm 거리에서도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송할 수 있어 소형 IoT 뿐만 아니라 전동 킥보드, 로봇을 비롯해 전기차와 같은 중·대형 전기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널리 활용 - 전자기파방식은 전자기파 에너지를 공중으로 수m 이상 거리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 빔 형성 기술을 활용해 전력을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기기 때문에 RF빔 방식으로도 불림, 이 방식은 에너지 하베스팅이 필요한 전자가격표시기, 스마트링 및 원거리 전력 전송이 필요한 드론, UAM 등 다양한 기기가 배터리 의존성을 낮추면서 전력을 공급 받을 수 있게 하는 미래 유망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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