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0_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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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건전재정 20대 핵심과제 재투자	- 내년도 예산 편성, 건전재정 기조 유지와 재정낭비 요인 차단에 초점 -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낭비적 지출을 제거하고 초거대 AI 생태계 등 20대 핵심과제에 과감히 재투자 - 4대 중점 투자 분야: 따뜻한 동행을 위한 약자복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미래준비 투자, 경제활력 제고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국가의 분질기능 수행의 뒷받침 제시 - 핵심 국가전략 기술에 대한 선택과 집중 투자: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공지능·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핵심 과제들을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 초거대 AI가 전 산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혁신하는 필수 요소로 떠올랐다는 점에 주목, AI 관련 예산 증액, AI 반도체 기반 데이터센터 고도화 선도기술 개발, AI 반도체 첨단 이종 집적 기술개발,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등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R&D 예산 신규 편성 - 법률·의료·심리·미디어·학술 등 5대 분야의 초거대 AI 기반 전문가 서비스 개발, 부처협업 AI 솔루션 개발 실증 등에 예산 투입 - 국가 R&D 예산이 꾸준히 확대됐음에도 경제·사회적 난제 해결형 R&D가 아닌 소규모·쉬운 R&D에 치우쳐 질정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 이에 대규모·도전적 과제를 추진, 혁신성과 창출 계획
SKT, QKD+PQC 양자 국제표준 선점	- 양자키분배기술(QKD)과 양자내성암호(PQC)의 장점을 결합한 차세대 양자보안 표준 수립에 앞장서서 글로벌 기술 주도권 확보 전략 - 상호보완적 QKD·PQC 기술을 통합관리하는 새로운 QSC(양자보안통신) 솔루션의 국제 표준화 작업을 진행,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우위 선점 - QKD는 미세한 자극에도 상태가 변하는 양자역학 특성을 이용, 원칙적으로 해킹이 불가능하지만 별도의 하드웨어 장치를 구간마다 설치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 높음 - 반대로 복잡한 수학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하는 PQC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구현이 가능, 확장성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보안성이 낮음 - SKT는 두 기술 장점을 결합해 양자암호 표준화와 기술 상용화에 속도: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국방·금융 등 민감한 정보가 저장되는 유선망 구간에는 QKD를 적용하고 단기 데이터 저장 및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무선망 구간에는 PQC를 적용하면 효율적으로 통신 전 구간에 걸쳐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음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가이드라인	- 가이드라인은 학습 데이터 수집 및 관리, 인프라 구축 등 핵심 기능에 대한 지침 반영 - 2025년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학습 데이터를 수집·저장하며 데이터셋으로 가공 후 국가 데이터 허브로 전송하는 기능 도입 - AI 디지털교과서는 SaaS 기반의 웹서비스 형태로 개발: SaaS가 개별 맞춤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기능 확장에 용이하기 때문 - 학생의 학적 정보가 국가 데이터 허브와 연계되는 만큼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 '중' 등급 이상 인프라를 사용해야함 - AI 디지털교과서 발행사는 자체적으로 학습데이터를 수집하고 저장하기 위한 체계를 갖춰야 함: 데이터는 개인별 학습 현황, 성취도와 같은 인지적 영역과 성취 목표, 교과 흥미도 등의 영역, 개인별 추천 콘텐츠 등으로 구성, 학습 원천 데이터는 데이터셋으로 가공한 후 국가 데이터 허브로 전송
공공 클라우드 네이티브 구현, 철저한 사전준비 필요	- 서버, 스토리지 등 인프라는 클라우드로 전환했지만 누가 이를 관리·운영할지 명확하지 않고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는 인프라와 각종 기능을 제공할 뿐 관리 영역까지는 책임지지 않는 이슈 존재 - 클라우드 환경 관리 이슈: 애플리케이션부터 모니터링, 서버 보안, 데이터베이스 암호화, 시스템 모니터링 등 소프트웨어 스택별로 결합지원과 관리, 유지보수 필요 -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적절한 시스템 선택, 핵심 요소인 컨테이너(경량화, 물리적 한계 극복하는 오케스트레이션), 데브옵스(개발자 운영 관리 효율성 측면), CI/CD(신속한 운영·배포), 마이크로서비스아키텍처(MSA·서비스 안정성과 확장성) 등을 구현하도록 체계적 접근과 지원 필요
초전도체	- 전기 저항이 0옴이 되는 초전도 현상과 마이스너(반자성) 효과가 일어나는 물질 - 전류가 장애 없이 흐르고 외부 자기장을 밀쳐 내는 성질을 띠게 된다. 초전도체는 금속, 합금, 세라믹 등 다양한 종류의 물질에서 나타날 수 있다 - 초전도체가 상요화될 경우 전기 전달에 관련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거나 없애고 자기장을 밀쳐 낼 때의 에너지를 활용,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명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 - 자기부상열차, 전기차, 초고속 슈퍼컴퓨터 등이 초전도체를 응용해 기존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분야로 손꼽힌다	ICT 시사용어

20대 핵심과제

[교육부]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개발 지침 발표.hw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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