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31_전자신문

제목	내용	토픽
경찰청, 지능 정보화 시스템 통합, 업무·인력 운용 효율화	- 경찰청이 각 국·관별로 분산된 정보화 업무와 인력을 통합, 정보화센터를 신설하고 미래 첨단 치안 환경에 선제 대비 - 경찰청이 보유한 막대한 데이터 표준화를 통해 품질을 강화하고 모바일 플랫폼 구축 추진 등 뉴노멀 시대 대응력 높일 방침 - 경찰청은 국·관별로 약 100여개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 중이나 장비·기술 등이 표준 없이 제각각이라 빅데이터 등 최신기술 통합 도입이 어렵고 개별 도입하는 악순환 반복, 조정·통제가 미흡해 서버·데이터베이스 정보자원이 중복되는 등 예산낭비 문제 - 분산된 정보화 업무와 인력을 통합해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성 향상 - 데이터 표준을 정립하고 데이터 중복·불일치·오류 제거로 데이터 기반 행정 지원 계획, 각 정보시스템에 공통 적용 가능한 핵심 데이터를 도출해 마스터 데이터로 관리하며 각 시스템 구축 시 적용 - 현장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모바일 시스템·애플리케이션 등이 적절하게 개발·보급되도록 모바일 정책과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 양자암호 기술 시범 적용, 인공지능 트래픽 장애 대응 등 첨단 기술을 활용 -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 차세대 보안관제 시스템 도입 등으로 재난·재해와 새로운 보안 안보 체계 구축 계획
공공 SW사업에 자동화 도구 도입	- 디플정이 추구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도입이 확산된다면 수시로 개발·배포가 이뤄지는 특성상 개발자 운영 방식도 바뀌어야 함: 단순 인력 관리 중심에서 벗어나 개발 자동화 도입 등 최신 기술과 방법론 도입 필요 - 개발자 역량 문제: 개발자 개개인 역량에 따라 개발기간과 이슈 대응에 상당한 영향이 있어 개발 과정에서 문서 자동화 등에 대한 필요성 증가 - 최근 민간에서는 개발 자동화가 이슈: 노코드·로코드 등 자동화 도구를 이용해 일정한 코딩 품질을 보장하고 개발자 이슈에 대응 - 공공도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면서 개발 관련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동화 등 개발 프로세스 혁신 필요
디지털 민관협력으로 사회문제 풀자	- 다양하고 긴급하게 대응해야 하는 사건·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정부는 대응 역량을 강화, 시민 안전을 보장할 필요 → 정부 대응만으로는 한계 -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시민의 협력이 필요 - 예상하지 못하는 사건·사고도 징후가 있고, 사전에 징후를 발견해서 신고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 사건·사고의 장후와 내용이 데이터로 수집·처리·분석과 공유가 가능하면 더 빠르게 대처 가능 - 민관이 정보를 데이터화해서 수집·분석·관리·공유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계와 ICT 기반 환경을 마련하고 이를 관리하는 전담 기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 - 정부 부처가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민관 협력을 위한 접점 마련, 공통 기반으로 제공 필요 → 다양한 민관 협력데이터(Data-Mesh-Up)를 활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