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911_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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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편의성 넘어 접근성으로	- 현재 스마트홈 서비스는 대부분 편의성에 초점,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가전을 제어하고 가전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방식 - 에너지 모니터링 기능: 혼자 사는 노인의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해서 급격하게 많이 쓰거나 적게 쓸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 전송, 정부는 가스나 전기 사용량 등을 분석해서 노인 가구 돌봄 서비스 일부 시행 중 - 일반인을 대상으로한 스마트홈 서비스도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상황에서 수요가 제한된 주거 약자를 위한 별도의 서비스를 개발·운영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함 → 스마트홈 서비스 수익화에 고민이 쏠려 있을 때 사회 공헌을 위한 접근성 고민도 필요
AI 디지털교과서 검정기준 개정	- 개발기간 9개월 → 1년 연장, CSAP 보안인증 컨설팅 지원 - 보다 창의적이고 다양한 AI 디지털교과서 개발을 위해 역량 있는 개발사 참여를 늘리는 것이 목적 - AI 디지털교과서는 클라우드(SaaS) 기반 웹 서비스 형태로 개발, 학생의 민감한 학적 정보가 활용되고 국가 데이터 허브와 연계되는 만큼 CSAP 중 등급 이상의 인프라 사용 필요